중고나라에서 처음 구매해본 제품

홈윈 우유거품기.

사용하던 제품이지만 생각보다 깨끗해서 만족스럽다.

 

소음이 좀 있다는 얘기가 있는데

나는 다른 우유거품기는 사용해보지 않았으니... 비교불가.

하지만, 분명 믹서기와는 비할바가 아니고

휴롬보다 정숙하다.

 

냉장고처럼 쉼없이 사용하는게 아니라

3분정도만 작동하는거라 잘 데펴지고, 거품만 잘 만들어진다면

약간의 소음도 견딜수 있다.

 

 

결론은?

나는 안거슬림.

개인차가 있으니 동영상으로 확인해볼것!

 

 

 

찬 우유거품 만들었던거.

 

 

 

 

#동영상

 창을 열어두어서 바깥소음도 일부 들어가 있지만,,

뭐 이정도 소음이다.

 

간혹 덜컹거리는 잡음이 있지만

어떻게 놓이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우리집 세탁기 혼자 돌면서 덜컹거리는 소리에 적응이 되어서 그런지,, 나는 괜찮음.

하지만 민감한 사람은 꼭 확인해보는게 좋을듯하다.

영상 제일 마지막에 위에있는 거품 수저로 뜨니까 뒤집어도 안떨어짐.

너무 쫀쫀하다. 넘 쫀쫀해도 문제 아닌가? ㅋㅋ

 

참고로 max 250미리 만들었더니

일반 머그컵 한잔 마시고 많이 남았다. 넉넉하구나~

두명이 마시면 좋을거 같은데... 난 친구가 없엉;;

내가 두잔 마신다.. 화장실 다녀옴 

 

 

 

 

코코아 타먹을때 우유데우는거 너무 짜증난다.

냄비에 데우면 다 늘어붙고... 렌지를 이용할까  밀크팟을 하나 사야되나

우유거품기로 마음먹고 검색하다 마음에 드는 홈윈제품을 발견했는데...

단종인가봐 살수가 없다.... 중고 제품 기다리며 비교하기.

 

 

 

1. F280

 

지금은 단종된 모델이라 그냥 검색하면 안나오지만

품절상태로 15만원이더라...ㅎㅎㅎㅎ

본체가 테프론코팅이라 기스나고 벗겨지면 인체에 유해할 수도 있겠다.

새버전들도 많이 나왔으니,, 그리고 이제 이 디자인 탈락

 

 

 

 

 

2. L360

 

널 보고 반했엉..

본체도 그냥 플라스틱인데 그래도 이걸 사겠다..

친환경이라니까 괜찮을거야..

 

L360 이 단종이 된건지 가격이 너무 사악하다..

그래도 이 동글한 모양으로 꼭 갖고 싶엉...

결국 중고나라에서,, 처음으로 중고구매를 했다는..

 

 

 

 

3. F280R

이런걸 발견했는데,, 수출용인지 더 신형인건지,, 검색이 잘 안된다

내열유리, 원버튼,550W,250ml

배송비까지 6만원정도.

220v 아니라서 돼지코 끼워야되는 상품이 검색되었다.

구매링크: https://smartstore.naver.com/lv10000store/products/4308923029

 

 

 

 

 

4. N450

 최저가 8만9천원

250ml 용량, 유리포트, 550W파워

본체가 유리로 바뀌고, 포트외부바닥이 더블타입이라 더 빨리 끓는다고 하는데

장점보다 디자인이 내 취향이 아니라서,,,

민트색이 이쁘긴 하지만 본체가 영 내 타입이 아님.

 

 

 

 

5. UA500

최저가 84000원

350ml 용량, 유리포트, 600W파워
원버튼, 기존모델보다 소음적음, 더 빠른 가열

출력높고 용량커지고 유리포트에 터치방식까지

젤 좋은 스펙에 적당한 가격인데

 그래도 난 화이트로 가는걸로~

 

 

 

 

상품페이지의 비교표를 보고 선택하면 좋을듯하다.

기본적으로 비가열, 따뜻하게, 뜨겁게 3가지 온도가 가능하고

거품과 그냥 데우는 블렌더 2가지를 제공한다.

본체재질과 소비전력의 차이, 용량, 그리고 디자인을 보고 선택하면 될 듯하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