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카,카봇,레고,베이블레이드,가면라이더,포켓몬까지..

애정했던 장난감들 사이에 끝까지 살아남은 8살 애정템.

바로 뽀로로 하우스!!!

 

 

7살, 늦바람이 불어 뽀로로하우스를 사신 유치원 최고학년.

(물론 내가 산거 아님)

10만원에서 몇천원 빠졌던가? 애가 신나서 들고 오는데 화딱지남. ㅎㅎ

 

근데 다행인게 정리할때면 요 하우스 안에 피규어들 왕창 때려넣고

방에다 던져두면 그렇게 깔끔할 수가 없다.

장롱안이 어떻든 장롱문 닫아놓는 효과

 

 

 

 

비싼 레고들은 부서진채 봉다리에 묶여버린지 오래.

(정말이지 한 세트라도 다시 완성하고 싶은데,, )

 

레고랑 포켓몬을 영입했지만 그래도 오늘의 메인은 뽀로로하우스.

살때는 몇번이나 가지고 놀겠어 했는데

8살 아드님께 자주자주 발탁되는 애정템이다.

 

엄마 어릴땐 바비인형집 가지는게 소원이었는데.. 넌... 좋겠다.

 

 

'my kid'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끔은 이런날도 있어야,,,  (0) 2018.03.11
2017년 크리스마스  (0) 2018.01.05
8살 처음 간 미술학원  (0) 2017.11.06
초딩 첫생일  (0) 2017.07.20
이마트 JAJU 원터치보온병  (0) 2016.09.2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