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상자 안흔들리게 포장하기




상자가 생각보다 너무 크고 완충재도 없을때

신문지나 종이 구겨넣기 전에

적당한 사이즈의 작은 상자를 제품 과 박스 여백에 끼워넣어보세요.

여러분 별거 아니라 왕실망했을듯 ㅎㅎ





꽉끼는 박스에 억지로 넣을까 하다가 파손있을까 싶어 

사이즈를 좀 키웠더니 이렇게 많이 남더라구요.


전에 택배받았는데 위에만 물건이 있고 밑에는 빈박스가 들어있던게 생각나서

옆면에 박스를 넣어보았어요.

흔들리면 안되니까 꽉끼게 넣어주세요.






이렇게요, 뒤집어도 안떨어집니다 ㅋㅋㅋㅋ

근데.. 지금 보니까 기사분이 택배상자 던지면 저 상자 빠질수도 있을거같아요..

옆에 괴어주는 박스의 높이가 상자높이 만큼 높아야 하겠습니다.


오늘 택배 3개 보냈는데 2개는 정말 제대로인 박스로 괴어놨는데 

이미 포장해버려서 사진 못찍어 아쉽네요.

아 이택배 제대로 가겠죠?

무사히 도착하길~ 

단종상품이라 더 받을수 있었는데 싸게 팔았으니 이해하겠죠 뭐;;






아이가 커서 장난감을 하나씩 판매하려고 중고나라에 글을 등록했답니다.

근데 택배를 받기만 하다가 보내려고 하니까 난감하더라구요.

박스도 없고.. 장난감이 애매한 사이즈라 우체국 박스+배송료 하면 만원 나올판;;


마침 집에 탄탄한 박스가 있어서 넣었는데 세상에나 공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신문지를 채울까 그냥 우체국가서 박스를 가서 살까 막 고민하다가

택배박스로 인터넷 찾아보니 죄다 택배박스 리폼 뿐 ㅎㅎ


박스 작게 줄여놓은 포스팅이 하나 있길래 그거보고

저도 박스부피를 줄이기로 했어요.


오늘은 비까지 와서 이 큰 박스를 혼자 들고갈 자신은 정말 없었거든요.






우선 내용물이 있는 곳 살짝 위까지 모서리를 잘라주세요.






안쪽으로 살짝 칼집을 내서 잘 접힐수 있도록해주세요.






그럼 요렇게 박스가 쉽게 접힐거에요.





잘 접은 박스는 테이프로 덕지덕지 중간에 파손안나게 잘 처리하시면 완성입니다~



우체국보다 편의점이 더 가까워서 편의점 택배 접수했네요.

비오는데 낑낑대고 가져가서 접수했더니

2700g 4800원 나왔어요.

상자 사이즈 보니까 우체국은 7500원 나오더라구요.


편의점가서 입력하려니까 불편하더라구요.

이 기회에 편의점 택배도 회원 가입해놓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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