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혼자 구경하면서 사진 많이 찍었어요.

지금은 차 없으니까 나중에 차타고 왔을때 사야지 하면서요,,

그리고 신랑이랑 왔을때 구경하는 시간도 줄이겠다 이러면서 ㅎㅎ

 

 

 

바나나보트 선크림

호주판매 1위요. 아이도 발라도 된다네요.

바닷물에 안지워진대서 왓슨스에서 스포츠로 하나 샀는데

코스트코 세트 저렴해요.

하지만 아이가 바르면 세안할때 신경써야해서 좀 생각해봐야할듯해요.

 

 

 

키즈 선크림

아이용은 SPF 30이면 충분하려나요?

근데 선크림은 매년 다 못쓰고 버려지는거 같아서..

아이도 하나인데 2개나 살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전 친구도 없고, 아는 엄마도 없기 때문에.. 나눌수가 없어효 ㅎㅎ

 

 

 

데오도란트

완슨스에서 니베아 15000원 이상이면 파우치 사은품 주길래 그거 사려고 했는데

코스트코가 역시 저렴... 하지만 굳이 돌아오는 길에 완슨즈 가서

롤링선크림과 데오도란트 사고 사은품 받아가지고 돌아옴 ㅎㅎㅎ

 

 

 

 

아 이 탱글 브러쉬 너무 갖고 싶어요..

무슨 빗이 3만원씩 하냐...

다이소 탱글 브러쉬 짝퉁이라도 사고 싶은데 뭐 본적이 없어요..

친구만 있었어도 둘이 하나씩 하면 좋은데요. ㅎㅎ 아 불쌍하다 ㅋ

 

 

 

피토 아쿠아 크림

패키지는 다르지만 비욘드 홈페이지가면 4만7천원이에요.

110ml + 선베이스 주는 구성이에요.

하지만 그건 기획세트이고 55ml도 4만 7천원 동일하기 때문에 어쨌든 이거사면 완전 이득임.

 

 

 

치약 하나 사두면 좋은데..

여자아이가 좋아할거같은 공주 그림이라 패스했어요.

 

 

 

주니어 롤온 선크림

만팔천원정도 였던거같은데.. 롤온 편리할거같아요.

 

 

 

 아이가 7살이지만 하나 사고 싶었던 플레이매트

요즘 너무 뛰어다니더라구요. 클수록 더뜀.

 

 

 

귀염 자전거.

15만원 이내로 저렴한 편인거 같아요.

 

 

 

씹어먹는 칼슘

만천원. 이런거 담다보면 장바구니 몇십만원 되는거 시간문제

잠시 정신차리고 내려놓았어요.

 

 

 

요즘 모기 많지 않나요?

이건 다음번에 가면 사와야겠어요.

 

 

 

이건 끼우는 본체가 집에 있었는지 가물가물..

 

 

매트 리필을 살까.. 고민하다가

에프킬라도 너무 여러가지라 고민때리게 만듬 ㅎㅎ

 

 

 

 

방충망 보수테이프 만팔천원 정도하네요.

하나있음 유용할거같아요. 근데 딱 하나만.

 

 

 

 

이거 진짜 멋있쬬?

차량용 대형천막 이라는데 차량에 싣고 다니라는건가?

아님 천막에 차량을 주차하라는건가..

필요도 없는데 괜히 갖고 싶은 아이템 ㅎ

 

 

 

실크스킨 벨라플래시 레이저제모기

이거 써보신분 있나요?

혼자 사긴 그렇고 여자들 많은 집에서 사면 진짜 졸을거 같아요.

그집에 제가 놀러가서 얻어쓴다면 더 좋을거같은.. ㅎ

 

 

 

어머 인성씨가 제습기 사라고...

올해는 하나 들여놓을까요?

 

 

이건 16리터에요. 10리터보다 10만원 더 비싸요.

 

 

 

여러가지 썬햇들

저도 하나 갖고 싶어요. 목까지 내려오는걸로..

이건 다음번 방문때 몰래 장바구니에 담는걸로..

 

 

 

탄산수에 홍초를 타준걸 시식했는데 반해버림...

이만 칠천 구백구십원 다음번에 담아올까봐요..

 

 

 

다용도 수납함 6팩

레고 담아서 촥촥촥 수납하면 좋지 않을까요?

우리집 레고는... 냉장고 위에 부서진채로 올려져있죠.

아이 방 꾸며줄때 생각해봐야겠어요.

6팩치고는 저렴한 가격이에요.

 

 

 

지하로 내려오면 보이는 하이네켄 케그

개봉하고 한달간 마실수 있어요..

가격이 오른건가? 하여간 지금도 저렴한가격

하지만 치과다녀서 마실수 없는...

 

1층 구경하고 너무 지쳐서 식품 코너는 사진 못찍었어요.

1층에서 고른 짐도 들고 있고, 12시 넘으니까 사람들이 개떼더라구요.

식품관에는 시식이 시작되고 있고, 고기도 새로 포장해서 나와서 정신이 없었어요.

고기랑 초밥이랑 회랑 사고 싶었는데.. 침만 흘리다 돌아왔네요.

 

 

여러분 코스트코 가지마세요... 왜인줄은 아시죠? ㅋㅋ

이왕 갈거면 차가지고 가서 아쉬움 없이 마음껏 사세요.

집에와서 후회하지 말구요.

(나만 돈 쓸수 없다는 심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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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파트 전기점검으로 오후1시까지 정전이라 강제 외출을 했네요.

친구도 없고 약속도 없고 보고싶은 영화도 없다...

간단하게 코스트코? 구경하기

전철타고 다녀왔는데 10만원 넘게 썼어요..

가서 돈쓰고 후회하지 마시고 그냥 제가 구경한거 함께 구경해요~

 

 

 

 

차가 있을땐 보통 의정부로 가지만

오늘은 지하철타고 상봉 코스트로로 고고~

2번출구로 나와서 5분정도 직진하면 상봉 코스트코에 도착합니다.

 

 

 

도착하자마자 저를 반겨운 브라운 면도기 가격은 육만오천원 정도

신랑하나 사줄까 하다가 털은 내가 더 많은데 싶어 패스

 

전기면도기랑 일반 면도기 등 행사 많이 하네요.

더불어 오랄비 칫솔 어른용 13790 키즈/주니어 9590원

또 살까 하다가 내려놓았어요.

네 전 아직 입구 앞에 서있었으니까요.. 아직 자제력 있음 ㅎㅎ

 

 

 

 

 핀란디아 이층침대 백삼십사만구천

밑에 라텍스 매트리스도 1백만원 단위까지 종류가 있더라구요.

침대 만져보니 너무 튼튼해서 완전 탐남

 

 

 

 

캠핑용품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이 손수레 69900원 매번 고민하는건데 이번엔 초록색 아니고 파란색이길래

또 사고 싶다는 생각.. 짐 싣을때 웨건 하나 있음 좋을거같아요

이것도 짐인데.. ㅜ

 

 

 

 

이글루 접이식 쿨러 밑에 바퀴달려서 편할거같아요

캔 50개 들어간대요. 얇은 캔이겠죠?

가격은 사만원 안함 백원 빠지네요 ㅎㅎ

 

 

 

방수돗자리랍니다.

피크닉 방수매트 152x177 이만오천원 정도해요.

 

 

 

 

 

콜맨 2인용 침낭

둘이자면 안춥나요?

1인용 2개 연결해서 아이랑 들어가 잤더니 전 춥던데..

열린 공간으로 찬바람 솔솔 들어와서 그냥 따로 자는게 낫더라구요.

 

 

 

 

자충매트. 4만원정도 하는거 같은데 원래 이가격인가

두툼해보이긴 해요. 코보에서 자충매트 주문해놨는데 나중에 비교해봐야겠어요.

머리쪽도 공기 주입되서 따로 베개 안챙겨도 된다는데 누워봐야 알죠..

 

그외 캠핑용 의자가 3만5천원에서 8만원사이 있는데 저는 탐나는건 없더라구요.

 

 

 

 

 

물놀이 용품 구경.

물안경도 꾸준히 비치되어 있는 아이템이죠.

3개나 필요하진 않아서.. 2만원도 안해 저렴해도 선뜻 바구니에 담지 못하고 있어요.

 

 

 

 

이거 좀 탐남

성인용라운저 2만원정도 음음... 부피도 작고 하나 할까..

마음속 위시리스트에 넣어둠 ㅎㅎ

 

 

 

 

애증의 구명조끼

이것도 갈때마다 고민하는 아이템이에요.

유아용과 가격이 2배 차이 나다보니..

전에 유아용 샀다가 잘 적응 못하고 거의 못쓰고 팔았던 기억도 있어서요.

4만원 초반대인데 안전을 위한거라도 계속고민해요. 지금도 고민중 ㅎㅎ

 

 

 

 

 

의류코너 싼거만 공략

네파 반소매티셔츠 완전 싸네요.

2개 사이즈 사왔는데 95가 맞지만 배나와서 안됨 환불해야겠어요....

 

 

 

 

이거 만천원 실제로보면 이쁜데

이쁜애가 입어야 이쁠듯

그외 싼 원피스 좀 있어요.

 

 

 

3만원대 캘빈 여성 빤쮸

심리스라서 탐나더라구요.

들었다가.. 만 삼천원에 6장 주는 저렴이로 급변경

 

 

 

남성용 캘빈클라인 드로우즈

S,M,L,XL 사이즈인데 XL는 아예 없고, L사이즈 2개 남아있었어요.

하나는 누가 뜯어봤길래 안뜯긴걸로 챙겼어요.

신랑 팬티 똥꼬 자꾸 빵꾸나는데 캘빈드로우즈 탓은 아니겠죠 ㅎㅎ

가격은 인터넷에서 3장사면 배송료붙어서 비슷비슷해요.

 

 

 

 

공포의 크록스 코너

아줌마들이 환장하고 손을 뻗더라구요..

 

 

 

여성샌달 낮은거 coretta

 

 

 

이건 웨지힐.. 제가 갔을때 직원분이 박스 쌓기 시작했는데

그야말로 난장판... 다들 신어보고 그냥 내려놓으니까 직원분이 화내시더라구요 ㅎㅎ

전 내려져있던거 소심하게 신어봤는데 높은데 말랑해서 이거 살까 잔뜩 고민하며

신랑이랑 친척언니한테 카톡까지 함 ㅎㅎㅎ

 

박스랑 안에 물건이랑 다른 경우가 종종 있어요 사람들이 신어보고 내팽겨치니까..

다 열어보고 올바른 상품인지 확인하시길.

 

 

 

난장판 중에 저거 이쁘다.

사실 인터넷이 코스트코보다 싸더라구요?

근데 그래픽 웨지힐은 차이가 없거나 코스트코가 더 싼거 같아요. 

 

 

 

결국 하나 가져와서.. 의자코너가서 홀로 앉아서 운동화벗고 양말벗고 신어봄

사진보다 실제가 더 이쁜듯

사실 발목도 두껍고 스트립 있는거 정말 안좋아하는데... 그래도 샀어요.

일단은 신으려구요. 혹시 박스 없어도 환불 된다기에 신발만 가져왔네요.

 

 

 

피플랍 샌들

모양은 맘에 안드는데 그냥 한번 신어봤는데 되게 편하더라구요?

근데 전 쪼리는 발꼬락 사이가 자꾸 까져서 안신으니 칠만 오천원이나 하는데 시도해보긴 좀 그래서 패쓰..

 

 

 

 

주방코너 지금 쓰고 있는 후라이팬 3개 세트

뭐 싸게 사서 막 잘 쓰고 있어요.

 

 

 

제이미 올리버 테팔 후라이팬

 

 

 

샐러드볼

은근 샐러드 먹을때 담을데가 없더라구요.

그냥 양푼에서 버무려야 하니까 폼 안나죠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사두면 유용할듯해요. 무게도 묵직.

 

 

 

 

스탠리 보온병 + 머그

머그도 보온보냉 될거같아요, 안에 스텐이더라구요.

3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이구성이면 괜찮은거같아요.

은색  스텐말고 양옆에 색있는건 오돌도돌한 재질이에요.

스탠리 보온병 큰거 있는데 캠핑가면 24시간 이후에도 얼음 그대로에요. 성능 완전 좋아요.

 

 

 

인덕션 전기레인지 가격 저렴하네요

 

 

 

 

하이라이트 전기레인지

확장 5구 가 뭘까요.

바꿔도 아직은 가스레인지가 편할거같은..

 

 

 

전에 있던 오븐이 너무 커서 잘 사용도 안하고 해서 팔았는데...

심지어 선물 받았던걸 ㅎㅎㅎ

드롱기 컨벡션 오븐..

오븐 치고 부담되지 않은 가격이라 이사가면 하나 사고 싶어요.

 

사진 너무 많이 올린거 같아서.. 2편에 마저 올릴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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