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는길.

비행기 처음 탄 시골여인내처럼

창문 너머 구경.

 

 

 

 

국내 최초의 저가 항공사 티웨이 항공.

주구장창 찍히는 날개 

 

 

 

 

하늘색이 너무 이쁘네요.

구름 밑으로 보이는 등고선.

 

 

 

 

다른 항공사로 제주도 갈땐 주스도 얻어먹었는데 티웨이는 물만 줬어요.

하긴 3만원이면 착륙과 이륙만으로도 벅찬 금액이긴 하겠죠.

 

 

 

 

 

제법 높이 올라왔네요.

귀가 아파요.. 비행기 넘 답답해

창문좀 열어주세요 ㅎㅎ

 

 

 

 

 

구름을 유리병에 담아갈수 있을까 어릴때 너무 궁금했었어요..

 

 

 

 

 

으헉 기류가...

 

 

 

 

살려주세요 ㅜㅜ

다행히 비행기는 제주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답니당.

사고율로 보면 비행기는 정말 안전한 운송수단이라지만..

저가항공은 정말 쫄깃하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