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용 스탬프]

 

작년 3월에 주문했던 의류용 스탬프

한번인가 찍어보고 안쓰게 되어 모셔놨었답니다.

왜냐면 우리 꼬맹이 6살이 되자 자기의 모든 물건에 이름을 못쓰게 하더라구요.

"멋" 이 없.대.요.

그놈의 멋이 뭔지.. 그래서 올해는 네임스티커도 주문 안했답니다

 

 

 

올해 여름도 유치원에서 물놀이 한다고 수영복에 이름 써오라는 안내문. 

의류스탬프 생각나서 가져와 퐁퐁 찍어줬어요.

택에 찍어도 되고 직접 옷에 찍어도 되고~

유성잉크라 세탁해도 안지워져서 좋아요~

 

 

 

일년넘게 책상에서 굴러다니던 스탬프. 과연 잘 나오려나 궁금했어요.

 

 

 

 

이렇게 케이스에 담겨있어서 아무렇게나 놔두었었지만 무척 깔끔하게 보관되었죠.

 

 

 

 

케이스에서 꺼내면 상단에 어떤모양으로 찍힐지 그려져있어요.

근데 제껀 스탬프 방향이랑 반대로 붙여져있어요.

확인하세요 ㅎㅎ

 

 

 

 

옆면엔 스탬프 회사이름이 깔끔히 박혀있어요.

 

 

 

 

바닥엔 캐릭터와 이름이 깔끔하게

새지는 않았을까 걱정했는데 1년 지났는데도 멀쩡하네요

 

 

 

 

의류에 찍어도 번지는 부분이나 스탬프 안묻은 부분 없이 깨끗해요~

 

구매한 곳은 디자인아지트 라는 사이트에요.

가격은 만원 안쪽이구요. 제가 살때보다 더 저렴해진듯해요

http://www.designagit.com

 

맞춤형 스티커나 스탬프 필요하신분들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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