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도착

 

 

 

게스트룸이 있는 아파트. 좋쿠놔~~

(이 아파트가 내집이어야해..)

 

 

 

 

 

카멜리아힐.

 

이런곳인데..

분명 내가 못가본곳이 있는듯하다.

 

 

 

 

 

 

 

 

 

허허허 내가 이런 사진을 찍었다오.

찬란하게 아름다운 곳도 시든 꽃의 쓸쓸함으로 만들수 있는 대단함.

내가 이런 사람!

눈 쌓인 한겨울이나 화창한 봄에 다시 오면 좋겠지만 분명 다른곳에 갈게야.

 

 

 

 

 

문치비 흑돼지 근고기

가운데는 젓갈.

무엇이 특별한 것인지 모르겠는 무식함.

 

특히 양념없는 생껍데기는 한입 물자마자 비위가 상해 뱉어버렸다. 일행모두 ㅎㅎ

껍데기에 미안함을 표함.

 

그래도 온천하고 너무 피곤했는데 근고기로 시키니까 다 구워주니까 좋았다는.

양도 많았다.

사실 이날 밤, 이미 나는 지독한 편도염으로 인해 맛을 느끼지 못했을 거다.

 

그래도 다음엔 야노시호가 먹었던 벌집모양 흑돼지를 먹어볼테다.

제주도는 넓고 가고싶은덴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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