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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다녔던 회사를 퇴직할 수 있었던 작은 이유는 바로 실업급여 때문인데요.

수령액 자체가 생활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취업때까지 작게나마 기댈수 있는 작은 버팀목이랄까요.

실업 급여 덕분에 조금 더 여유있게 구직활동을 할 수 있으니 정말 고마운 제도입니다



실업급여신청 귀찮긴 하지만 어렵지 않아요.


1. 실업급여 수령자격확인

2. 동영상시청(이직확인서 확인되야 시청 가능)

3. 워크넷 이력서등록

4. 고용노동부 방문(수급자격신청)





1. 실업급여 수령자격이 되는지 확인하세요.

https://www.ei.go.kr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고용보험 상실일 과 이직확인서가 확인되면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있다고 해요.

제 경우에는 상실일은 적혀있지 않았지만 이직확인서가 확인가능하더라구요.

국번없이 1350 으로 전화하면 실업급여 관련 문의가 가능한데요

물어보니 신청은 미리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헷갈리는거, 궁금한건 전화해보세요. 친절합니다.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한 화면이에요.






퇴사 후 고용보험 가입여부를 조회해보시면

최종상실일에 날짜가 있으실겁니다.




퇴사후 며칠 지나고 이직확인서 처리여부를 확인해보니

이직사유가 적혀있더라구요.






2. 온라인교육


실업급여 신청하기 전에 꼭 봐야하는 온라인 교육이에요.

이직확인서가 확인되면 동영상을 시청할수 있어요.







신청절차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알려주니 가이드가 되어 좋더라구요.

중간중간 퀴즈도 있으니 풀고 넘어가셔야 해요.






동영상교육을 마치면 이제 이력서 등록하러 가면 됩니다.

수료증 출력 같은건 필요없어요~





3. 워크넷 구직등록

워크넷 홈페이지에서 등록 가능해요.

http://www.work.go.kr




온라인이력서를 작성하시면 구직인증 대기 중이었다가

며칠 지나면 인증이 완료됩니다.

뭐 별로 설명해드릴것도 없네요 ㅎㅎ





4. 고용노동부 방문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가까운 고용센터 찾기 해보시고 가까운곳으로 방문하세요.

https://www.ei.go.kr




이런 수급자격 인정 신청서를 쓰게 되요.

동영상도 봤고, 워크넷에 이력서도 등록하셨으면 

간단하게 신청서 쓰고 제출하면 끝이에요.

2주후에 교육받으러 다시 방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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