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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매번 군침만 흘렸던 LED 퍽라이트

이번에 큰맘먹고 사왔어요.





이렇게 뒷면에 3M 이 붙어있어서 간편하게 부착 가능해요.





코스트코 온라인몰 가봤더니 26,990원

난 천원 더 비싸게 주고 샀는데! 천원에 속상하네요 ㅋㅋㅋ


퍽라이트 6개 + 리모컨 + 건전지 의 구성이에요.

퍽라이트에  AAA 건전지 3개가 들어가는데 3개x 라이트6개= 18개가 모두 들어있어요.

배터리 가격만 생각해도 절대 비싼 구성은 아니더라구요.

고민하셨던 분들 더 고민 안하고 장바구니 담으셔도 될거같아요.


꽤 멀리에서도 리모컨 컨드롤되고 밝기조절도 가능한데 

저는 그냥 눌러쓰는게 편하더라구요.






저희집엔 이렇게 오래된 낡은 벽장이 하나 있는데

이곳에 침낭이랑 계절옷, 여름물놀이용품들을 넣어놨어요.

근데 찾을때마다 불이 없어서 그렇게 어둡더라구요.

그래서 캠핑용 LED 랜턴을 넣어놓고 쓰기도 하고

핸드폰 후레시 이용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엄청 불편합니다.





놀러갈때 수영복이나 세면도구좀 챙기려면 이렇게 어두워서 엄청불편;;






그랬던 벽장이 이렇게 환해졌어요!

이제 수영복,수트,수건,세면도구 편하게 챙길수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퍽라이트를 붙인 위치는 바로 화살표 위치

안쪽벽에 붙여줬답니다.








이렇게요. 누르기만 하면 간단히 켜지니까 아주 편하다는!






옷을 걸어두고 상단선반에는 보통 침낭을 넣어두는데

조명 하나로는 커버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퍽라이트 하나더 붙였더니 이렇게나 환해요.






이번엔 벽장 왼편 안쪽벽에 붙여줬어요.



이번에 캠핑갈때도 몇개 가지고 갔는데

 텐트안에 하나 던져놓고 필요한때마다 눌러서 키니까 편하더라구요

굳이 일어나지 않아도 되고 말이죠 ㅎ


또 화장실갈때도 주머니에 슥 넣고 가고

타프밖에 조명없이 요리하다 애매하게 어두워졌을때

하나 올려놔도 좋았어요.


여러모로 편해서 만족한 퍽라이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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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상봉 코스트코로 가지만 이번엔 상봉보다는 여유롭지 않을까 싶어서.. 의정부 코스트코로~

코스트코 오픈시간 5분전쯤 의정부 코스트코에 도착했네요.

하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ㅎㅎ


기다리는 동안 잠시 카트에서 아이랑 놀다가 들어갔어요.

이런 위험한 장난좀 그만하라고...!!



코스트코 접이식매트 2개 세트 1만2천 얼마.

전에 2만원대였던거같은데? 싸진거 맞죠?

저번에 바닷가에서 노는 아이 서서 지켜보다 다리 뒤가 다 탔더라구요

다리도 아프고 다음번엔 앉아있으려고 샀어요, 

살쪄서 배나오면 그냥 돗자리에 앉아있는 거도 힘드니까...기대어 앉겠다.. ㅎㅎ

전에 사려다가 다시 갔더니 품절이라 못샀는데 가격도 더 저렴해지고 득템 굿굿~



끈이 있어서 메고가서 요 찍찍이를 떼주면 펼쳐집니다.


이렇게요^^;; 주말맞이 정리하느라 지저분한 집은 무시해주세요.

6살 아이가 누으면 이정도.


끈은 이렇게 조정되요. 포장에 있는 사진이 최대로 눕힌 사진 같네요.

전체적으로 견고하지는 않지만 100kg 이상 사용 가능하다고 되어 있어요. 6천원짜리 치고는 꽤 쓸만한거같아요.



어벤져스 데코 스티커 만원인가 주고 샀어요.

어벤져스 침낭+텐트 사라고 했는데 이게 더 좋다네요. 왜지?


하아.. 코스트코 이런거 좀 팔지 맙시다...

스티커 다 붙이고 뿌듯해하는 우리뙈지...

붙이다만 스티커 보관하느니 그냥 다 붙여라.. 만원의행복

"우아 이제 나 방은 어벤저스 방이야..."

이런날은 귀찮게도 자기 방에 이불펴달라고ㅎㅎ 


마지막으로 다용도 5단 선반 !!

이런걸 고릴라렉이라고 하는건가요?

안그래도 앵글 짜서 베란다에 놓을까 하고 있었는데

선반이 넘 저렴하길래 하나 데려왔어요.

이건 너무 무거운 관계로 직원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우선 가격표를 사진으로 찍은후에 계산대에서 보여주시면 계산 후에 주문서를 주는데, 

주문서를 들고 검품장으로 가서 차에 실어 가면됩니다.

배송도 되는데 저희집까지는 2만원 나온다기에 그냥 차에 실어 왔어요.


검품장(리시빙센터?) 에 갔더니 앞에 분도 이 선반 사셨더라구요.

두명의 직원이 렉을 차에 싣고, 직원 한분이 다음껀? 하고 묻자 - 응, 하나 더!

이후 아,, 한숨쉬시더라구요ㅎㅎ 이해해용~ㅋㅋ



워낙 무겁다고 해서 겁을 먹었는데

집에 있던 장바구니 구르마로 옮겼어요. 바퀴가 온전한지 모르겠네요; 

집에 데려와서 설치완료한 사진이에요.

설치하고 보니 이렇게 무거운게 골격이 되는 쇠가 아니라 선반무게가 엄청나더라구요.

생각보다 튼튼하고 설치도 쉽게 했어요.

사진이 몹시 비좁아보이게 나왔지만 사실은 꽤 괜찮게 자리잡아서 만족해요^^


이날은 스웨덴 에그팩 미니사이즈 샘플을 나눠주더라구요

오홍홍~ 줄서서 받았어요. 비누케이스까지!! 

오래전에 홈쇼핑에서 샀었던 에그비누 이번에 써보고 괜찮으면 다시 사보려구요.

왠지 득템한 기분이었어요.

코스트코 웨건은 고민하다 돌아섰고, 타이멕스 시계는 깜빡하고 그냥오고
어찌어찌 충동구매 자제하고 이번엔 잘 구매하고 온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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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질삐질 더운날씨가 시작되었어요.

회사에서 에어컨을 틀어주긴 하지만,, 제 더위와는 무관할때가 있죠?

가뜩이나 어렵다는 공지가 내려와서... 제손으로 에어컨을 틀수는 없어서

그냥 탁상용 선풍기를 하나 구입했네요.


예쁜모양 찾기가 어려워서.. 

무인양품꺼랑 비슷하다고 해서 일단 구입한 선풍기에요.

이름은 라이트컴 coms 선풍기

bu012 로 검색하시면 하얀색 검색됩니다.





역시 주문하고 하루만에 받았어요 ㅎㅎ

잉? 그런데.. 너 생각보다 아주 작구나..




이거봐요, 내 주먹만하잖아..

usb라서 심히 고민했는데..

그냥 14인치 살까말까 가격차이도 안나는데...

주먹만한게 9천원이에요.

귀엽고. 앙증맞네요.




와우 심플~



바람세기는 1,2단만 조절되어요.

약간의 각도조절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회전은 되지 않구요.

주먹만한게 더블팬이라 열어보면 팬이 2개가 들어있어요.

usb 치고는 시원하다는 생각이에요.

그래봤자 미풍이에요.

그리고 2단은 소음이 좀 있군요.

제 컴퓨터의 소음이 아주 컸기에 망정이지..ㅋ




그래도.. 고운자태에 흠뻑 반했습니다.

조만간 손때좀 타겠네요.


※ 결국 퇴근길에 무인양품(MUJI) 에 들렀네요.

얼마나 다른가 비교해보자 하구요.

결론은.. 모양은 거의 똑같다!! (거의)

바람세기 조절하는 0,1,2 의 음각 양각이 반대에요. 

무지 선풍기는 돌아가는 팬의 재질이 바디와 동일하던데 저렴이는 약간 투명하네요.
전체적인 바디가 같은 플라스틱이지만 무인양품은 더 밀키한 느낌의 플라스틱.
여러가지 색상 모두 밀키한 느낌이에요.

반면 저가형의 색감은 저가형답다는.
무지제품은 9천원의 3배가 넘는 가격이니 이점은 감안해야죠.

두개 나란히 놓고 비교해보고 싶지만 3만원짜리는 아무래도 사기엔 망설여져서 이걸로 만족하려구요.

무지 선풍기 직접보고 왔는데 이정도면 매우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잘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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