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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알약을 시도하는 어린이에게 좋은 영양제 추천

 

 

 

 

 

Healthy Origins, 어린이를 위한 에피코르, 125 mg, 150 채식 캡슐

아이허브 구매링크: https://kr.iherb.com/pr/Healthy-Origins-EpiCor-for-Kids-125-mg-150-Veggie-Capsules/22373?rcode=ARV4110

 

 

EpiCor는 면역 반응의 균형을 유지해 줌으로써 신체의 면역 체계를 지원하는 천연 식이 원료입니다.

4세 이상 어린이에게 안전한 EpiCor는 임상 실험을 통해 면역 체계의 균형을 유지하고 최적의 기능을 발휘하도록 해 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piCor는 섭취 후 2시간 만에 NK (천연 킬러) 세포를 활성화 한다는 것으로 임상적으로 밝혀졌습니다.

 

 

2시간내에 NK세포가 활성화된다는 거 실화냐;;

아이허브 리뷰에 세미나에서 추천받았다는 글을 읽고 구매결정~

보통 비염있는 아이들에게 많이 먹이고 효과가 있다는 리뷰가 많네요.

 

뭔가 피곤해하거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권도가겠다고 우겨서 걱정되는날

에피코르를 먹이고 보내면 조금 안심된다.

 

150캡슐에 16천원정도로 부담되지 않는 가격이고

우리 꼬맹이처럼 뚠뚠이들은 하루 3알 먹어야되서 50일 먹일수 있어요~

 

40 lbs(18 kg) 미만 어린이 하루 1 베지캡을 복용하세요.

40-80 lbs(18-36 kg) 어린이 - 하루 2 베지캡을 복용하세요.

80-120 lbs(36-54 kg) 어린이 - 하루 3 베지캡을 복용하세요.

120+ lbs(54 kg) 초과 어린이 - 성인용 EpiCor 복용을 고려해 보세요.

 

 

 

가장 추천하는 이유는 캡슐크기가 작기 때문!

물약은 여행갈때 참 귀찮고, 츄어블만 골라사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나길 원한다면~

 

반 갈라 먹이던 큰 알약이 아니라 작은 크기가

3알 동시에 넣고 물 한모금이면 꿀꺽 잘 넘어간단다.

알약먹고 왠지 어른된것처럼 어깨뿜뿜 ㅎㅎ

 

 

 

 

으찌나 알약이 작은지 약통 반밖에 안차있더라는...

 

 

 

 

60캡슐 샀다가 금새 다먹고 150캡슐 주문

어른용이 품절이라 주문 못했는데 다음번엔 제꺼도 주문하려고요~~

 

 

* 며칠전에 아이가 열이 났었는데

해열제 먹이면서 에피코르 같이 먹였더니 다음날 멀쩡하더라구요

고열로 갈까봐 37.5도 넘겼을때 해열제랑 에피코르 같이 먹였는데

효과가 있었던건지, 아이가 이겨낼 면역력이 되었던건지

일단 믿어보고 꾸준히 먹이고 있어요~

 

 

 

 

- 아이허브 할인코드 ARV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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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iHer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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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r.iherb.com/spec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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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중에서도 가장 보편적인 비타민C라서 돈주고 사먹어야 되나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비타민C 메가도스를 시도해보고 싶어서.. 구매해보았다.

 

가루를 먹을까 생각했는데 비타민c 산성으로 인해 치아 에나멜층 부식될까봐,,

내 소중한 치아,, 염려증 오짐ㅋ

캡슐로 검색하고 선택한건 캘포의 비타민C.

지금은 거의 다 먹었다.

 

 

 

 

California Gold Nutrition, 골드(Gold) C, 비타민 C, 1,000mg, 식물성 캡슐 240정

아이허브 주문링크  https://kr.iherb.com/pr/California-Gold-Nutrition-Gold-C-Vitamin-C-1-000-mg-240-Veggie-Capsules/61865?rcode=ARV4110

 

 

캘포 비타민C 240알에 만팔천원정도로 메가도스 시도해보기에 부담되지 않는 선이다.

비타민c 고용량요법인 메가도스는

 항염, 항암 및 노화방지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최근 암환자가 아니라 일반인들도 시도해서

피부개선, 피로감회복, 변비탈출, 면연력 증가 등의 탁월한 효과를 거둔 사람이 많다고 해서

혹해서 한번 해보았다.

 

근데 집에서 뒹구는 내게는 똥방구만을 안겨주었을뿐,

피부가 맑아지거나, 피로감이 급격히 사라진다거나 등의

그다지 큰 변화는 없었던거 같다.

아닌가? 하다가 소홀해진 어느날 B형독감에 걸려 죽다가 살아났다....

게다가 너무 아프니까 타미플루에만 의존하고 비타민 먹지도 않음..

왕창 먹어볼껄.. 힘드니까 생각도 안나더라고...

다음번에 파우더로 다시 사서 먹어볼까 하고 장바구니에 담아둠.

 

 

 

 

영국산 비타민c가 좋다는데

퀄리-c 표시가 빠져서 좋지 않은 댓글이 많다.

중국산 비타민c를 먹는게 찝찝할수도 있지만..

non GMO에 3중품질검사까지 되어 있어 믿고 먹기로 함.

 

•USP 등급 비타민 C 함유 United States Pharmacopeia(미국약전)
•채식주의자와 비건에 적합한 제품
•글루텐 없음, 유전자 변형 성분 없음, 대두 성분 없음
•제3자 기관이 감사한 cGMP 등록(인증) 시설에서 생산
•100% 골드 보증

 

 

흠.. 열어보니 중간중간 누런빛의 캡슐들이 보인다..

산화된 건지 의심스러워서 열어서 쏟아보니 순백색이라 개념치 않기로 했다.

입구에 들어있는 솜도 귀찮지만 산화방지를 위해 그냥 넣어두고 먹는다.

 


 

비타민c의 하루 <권장섭취량>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요즘 2000mg까지 섭취하라고 안내된다. 예전엔 100mg 애개;;

 

보통 3000mg까지가 부작용없는 안정범위이고,
건강한 사람은 6천~12000mg씩 먹기도 한다.
암환자가 하루 10000mg 이상의 메가도스를 하기도 한다.

(아스코르빈산 또는 아스코베이트 형태의 미네랄 비타민C 제재를 이용할것)

 

결론은..

비타민c는 장이 견뎌내는 용량까지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설사하기 직전까지 먹으면 된다고)

 

체내흡수율 50%정도라서 한번에 3~4알 먹는거보다

하루3번 식사때마다 1000mg씩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메가도스했던 사람들의 <인터넷 후기>

피로회복, 감기 잘 안걸림, 혈압내려감, 음주후 숙취없음, 피부좋아짐 등등의 효과를 보았다고,,,

부작용으로는 똥방구, 속쓰림, 설사 등등

그리고 요로결석에 걸릴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아직 그런사람 못봤고, 연구결과도 없다.

걱정되면 물 2리터이상 마셔주기!

확실히.. 똥방구의 부작용 있음. 하루 4알씩 세번 먹었을때...

근데 하루이틀 방구쟁이 되고나면 이후부터는 같은 용량 먹어도 안나옴.

근데 특별하게 좋아졌다 도 못느껴서..

 

 

 

다먹은 통은 안버리고 핑거루트 가루 넣어둠...

코스트코 핑거루트는 그냥 파우치에 들어있어서...

근데 핑거루트 진짜 안줄어든다.

 

 

 

비타민c 여행갈때 약통에 넣어둔채로 직사광선에 노출되었던지... 캡슐이 녹아버렸다..

서늘한 곳에 안에 들어있던 솜도 빼지말고 넣어두어야겠어.

가루 찍어서 맛봤더니 우웩! 너무 시다. 비타민c 맞음

 

 

<비타민c 요약>: 개인요약이므로 참고만 하기

1. 하루3번 나눠서 3000mg 이상 설사하기전까지 먹기

(많이 먹으면 똥방구쟁이됨)

2. 파우더가 흡수율이 좋다.

(이빨에 닿으면 상아질 부식염려, 조심하기)

3. 크리스탈<파인<울트라파인(입자 가장고움)

but 효과는 사람따라 차이없다고도..
4. 영국 dsm사 분말이 가장 좋다. quali-c, from 스코틀랜드

but 중국산도 품질기준 통과했다면 괜찮을지,,,?

5. 햇빛에 노출안되게 서늘한 곳에 보관(냉장고말고)

 

 

 

다음번에 살 비타민C 파우더

Doctor's Best, 비타민 C 파우더, 콸리-C, 8.8 oz (250 g)

아이허브 링크 https://kr.iherb.com/pr/Doctor-s-Best-Pure-Vitamin-C-Powder-with-Q-C-8-8-oz-250-g/54796?rcode=ARV4110

 

아이허브에서 유일한 스코틀랜드산 비타민c

크리스탈이지만 가격대비 괜찮은 파우더라는 의견들이 많다.

다음번 구매목록에 넣을 예정.

가격도 만팔천원정도로 부담되지 않는다.

치아에 닿으면 부식될까봐 파우더는 피하려했는데 캡슐의 효과가 미미해서ㅜ

다시한번 시도해보기로 한다.

 

찾아보니까
영국산(DSM) 비타민C는 원료제조원이 DSM Nutritional 인
비타민c월드의 울트라파인 파우더 를 많이 찾는거 같은데
울트라파인 280g 기준 31000원, 1kg 6만원.
가격이 두배라 일단 킵하기로 한다.
닥터스 베스트 먹고 마지막으로 시도해보기로!

 

 

이건.. 참고인데 아이허브 구매시 추천코드 이용하면 5% 할인받고
나한테도 5% 추천포인트가 쌓인다.
신규회원은 10%

의외로 한달에 몇천원씩 추천포인트가 쌓이고 있다.

주문 안해서 소멸되기도 하지만...

구글애드센스보다 많이 쌓이길래... 혹시나해서 그렇단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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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서 먹던 커리가 갑자기 먹고 싶어서 급 추진했던 모임

하지만 동대문 에베레스트 가 맛있다고 동대문으로 오라네

 

일단 수요미식회 나왔던 맛집이라는데,,

네팔음식점 전문점이고, 사장님도 네팔사람.

커리하면 인도인데,,? 네팔이라니 생소하구만,,

뭐 출퇴근도 하는 인접국가라니까..

무식을 뒤로 하고 솔직한 내 혀는 커리를 먹었다.

 

 

일단 가게로 들어가면,, 타국의 향이 난다.

가보니까 예전에도 한번 왔던거 같다.

한 13년전쯤에?? 이 지점은 아니었는지 모르지만..

가게의 향신료 향은 민감한 사람과는 맞지 않을수도 있다.

먹다보면 잊어버리긴 하지만 ㅎㅎ

 

 

 

에베레스트 홈페이지 가서 메뉴와 매운맛을 확인해보고 가는것도 좋을 거 같다.

http://www.everestfood.com

 

메뉴가 너무 많아~~

다시 말하지만 선택장애 있는사람. 메뉴 미리 보고가기.

http://www.everestfood.com

새우,치킨,시금치 일단 3개 시킴(일단)

 

 

 

이 귀염뽀짝한 커리는 프라운커리인데

새우를 넣은 커리이다. 시킨거 중에서 이게 제일 매콤했다.(보통맛인데도)

 

에베레스트 커리는 모든 메뉴에 매운 맛이 있다.

강남역에서 먹은 크리미하고 고소한 맛을 생각했다가 음...

맛있었지만 고소함이 부족해서 강남으로 한번 더 가야지 하고 생각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치킨,시금치,새우 커리 순서

치킨(치킨머설라) 보통매움
시금치(팔럭퍼니르) 약간매움
새우(프라운커리) 약간매움

 

시금치를 좋아한다는 사람이 꽤 있는데

고소하고 버터향을 원했던 나는 조금 실망해버렸네.

시금치커리 안에는 치즈가 있는데 일반 치즈랑은 다르고

네모난 치즈인데 크림치즈처럼 부드러운게 아니라

리코타 치즈처럼 꾹 짜서 말린 수제치즈 같은거다.

 

새우나 치킨을 먹고 시금치를 먹으면 별다른 맛이 없다. "無" 없을 무맛,,

새우가 약간매움 맛인데 보통매운 치킨보다 더 맵게 느껴졌다.

라씨를 디저트로 먹고 싶었는데 새우 먹고 바로 라씨 시킴.

 

늘 모자를까봐 초반에 아껴먹다가 나중에 커리가 남게 되는데

여기도 별다르지 않다.

커리양은 부족하진 않은데 남자들은 부족할 수도 있다.

왜냐면.. 우리도 먹다가 버터커리 추가하고, 나중에 디저트도 먹었기 때문에.

 

 

 

 

난 사이즈가 생각보다 크다. 그리고 뜨거울때 먹어야 맛있다.

갈릭난을 시켰는데 버터난 시킬걸 그랬나?

내 몸이 자꾸 버터를 원한다 ㅎㅎ

인도식 밥은 조금 차게 느껴지는데, 찰진것을 원한다면 한국식 밥을 시켜도 좋다.(가격도 싸다)

 

나중에 버터커리(퍼니르버터머설라)를 추가로 시켰는데

역시나~~ 버터커리는 고소하다.

다음에 오면 버터커리만 4개 시킬거다.

매운맛이 커리의 디폴트라면 나는 그거 취향 아닌걸로...

 

 

라씨는 부드러운 요거트맛이라 밥먹는 중간에 시켜서 다 먹었다.

20대에 먹었을 때는 못먹겠더니만,

나이드니까 라씨도 맛있다. 먹어본 놈이 더 맛있게 먹는다니께~

 

 

 

 

구랍자문 이라는 디저트인데

안에 인도식 치즈볼이 들어가 있다고 해서 시켜보았다.

스폰지느낌이라고 써있다.

보기에도 시럽이 달달한데 입에 넣으면

처음에는 입 앞쪽에서 별다른 맛이 안느껴지다가

혀 뒤쪽으로 갈수록 기름진 식감이 젖어들면서

으악~! 너무 달아! 하고 깜짝 놀라면서

셋중 둘은 포크를 내려놓는다.ㅋㅋㅋㅋㅋ

 

 

 

치즈볼이라고 했는데 줄줄 흐르는 치즈볼이 아니었다.

저 안에 수제 치즈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일단 목구멍 넘어갈때 정말 달다.

그리고 먹어본 맛인데? 하고 생각한다.

 

가게를 나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엄청 기름많고 달달한 약과 맛이라고 했더니

정확하다고 칭찬받음ㅋ

매콤한거 먹고 디저트로 먹는거라 진짜 단거 같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디저트 저렴하니까 먹고 직접 확인하는게 좋은거 같다.

 

커리4개, 밥2,난1, 라씨1,디저트1

먹고 셋이서 16500원씩 냈음

가성비 괜찮고 가볼만한 커리집이다.

근데 트름할때마다 네팔 냄새가 난다.

7시에 먹고 12시까지 트름하면서 계속 네팔이다.

적당히 먹어야지;;; 

 

 

 

#위치

동대문점은 1층에 민물장어집이 있는 건물이다.

골목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꺾어들어가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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