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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싱 누들.

음.. 이런맛이구나

이런맛? 오리엔탈 소스맛 이에요 ㅎㅎ

처음 꺼낼떄 튀기지 않은 면이 다소 생소하지만

건강에 좀더 이로울 거라는 아니 덜 해로울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하나 다 먹으면 385칼로리

보통 라면이 450~500 사이 칼로리인데 상대적으로 적은거 같긴해요. 마음으로 안심 ㅎ

나트륨 함유량이 1060mg. 좀 와닫지 않는 수치죠?

일반적인 빨간 라면의 나트륨이 1500 mg 이 넘어가네요.

제가 좋아하는 오짬은 1700이 넘음.

나트륨 많이 뺐네요. 근데 그래도 짜던걸?

 

차갑게 먹는 라면은 비빔면이 아직까진 최고인듯.

몇번 더 사먹긴 하겠는데 몇년 후까지 시판 될런지는 잘 모르겠다는.

하긴 스파게티 라면도 여즉 팔리는데 드레싱 누들도 오래가겠죠?

 

양은 여자가 먹기에 적합하고

첫맛은 시판소스맛이라 피식 웃음이 나지만

차가운 면과 함께 먹다보면 어느새 술술 흡입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네요.

방울토마토나 다른 채소들도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풍성한 한끼가 될거 같아요.

 

요즘 새로운 라면이 많이 나와서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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