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덕한 장난감 퇴출

 

우리꼬마 흥미잃은 토마스 퇴출중이에요.

장난감 사랑의 역사

토마스> 디즈니카> 마블히어로즈> 터닝메카드> 가면라이더 /공룡책

이제는 하나에 꽂히기 보다는 두루두루 사고 있어요,.

5~10만원 사이 장난감들이 1,2만원에 팔려나가는 슬픔 ㅜ

그래도 잘 가지고 논거 같은데 마음이 크흡;;!!

사실은 거의 할아버지가 사주신거라는건 비밀입니다 ㅎㅎ

게다가.. 잘 안팔리고 있다는건 더 비밀..

2만원 더 깎아서 일괄구매한다는거 거절했더니만 잘 안풀리네요.

퇴사하고 일주일 이내에 모든 장난감 정리하려고 했는데

이건 뭐 2주일이 다됐는데 반도 못팜 크흑 장사수완이 이렇게 없어서야..

장사는 꿈도꾸지 말자 그냥 복권이나 긁자 ㅎㅎ

게다가 택배보내보니 너무 힘들어요.

만원 벌자고 박스구하고 완충재 없다고 종이구겨 포장하고

편의점까지 총총총 걸어가 접수하고 이과정이 정말 귀찮군요!

이제는 찌르면 찌르는대로 다 깎아줍니다.

귀찮아요 입금되면 바로 보냅니다.

제발 사주세요 ㅎㅎ